![사진인천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2/29/20231229151024185105.jpg)
인천의 수돗물 ‘인천하늘수’는 2023년 한 해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수돗물 분야 1위 수상,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최고등급(A) 획득, 먹는물 분야 국제평가 7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등 국내·외 기관에서 신뢰성과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2024년에는 △깨끗한 수돗물 안정적 생산·공급 △지속가능 최적 상수도 관리체계 마련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상수도’ △상수도 경영합리화 등 4대 추진 전략과 21개 중점과 제를 추진한다.
특히 내년 핵심 추진사업으로 △물 부족, 섬 지역의 급수 공급시설 확충 △행정구역 개편 연계, 영종수도사업소(가칭) 신설 추진 △최고 품질의 수돗물, 고정수 처리시설 확대 등을 계획하고 있다.
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인천하늘수는 국제표준 ISO 2만 2000 인증을 받고 식품에 준하는 192개 수질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받은 깨끗한 수돗물”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인천하늘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