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앞두고 함박눈이 '펑펑'…서울 전역 '대설주의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노유진 기자
입력 2023-12-30 11: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서울 중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시민들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중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시민들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앞둔 주말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30일 기상청은 오전 9시를 기해 서울 동북·서남·서북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 데 이어 오전 11시 송파구 등 서울 동남권에도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또 인천, 경기도 고양·성남·광주·하남·양평·과천 등 수도권 일부 지역과 강원 철원·화천에도 현재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많은 눈이 내리는 만큼 눈길 운전과 보행 안전에 특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