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시장은 지난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 한 해 기적을 만든 화성시 직원 여러분, 사랑합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평범한 삶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오늘은 2023년 계묘년 마지막 금요일이다"라며 "2023년은 새만금 잼버리, 이상 기후에 따른 태풍, 폭우, 폭염, 폭설 등으로 다사다난했지만, 100만 메가시티를 여는 역사적인 한 해였다"며 "이 모든 것은 마중물 같은 역할을 해 준 공무원 여러분들 덕분이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화성시장이기 전에, 화성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올 한 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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