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종 서울시 대변인 "언론 소통 강화하는 대변인 될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규홍 기자
입력 2024-01-01 16: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신선종 "주말마다 기자들과 오찬 같이 할 것"

신선종 서울특별시 대변인 사진서울시
신선종 서울특별시 대변인 [사진=서울시]
신선종 서울시 신임 대변인이 "언론 소통을 강화하는 대변인이 될 것"이라고 갑진년(甲辰年)포부를 밝혔다. 

신 대변인은 1일 서울시 기자들과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며 "언론과의 소통을 위해 주말마다 기자단과 오찬을 같이 하겠다"고 말했다.

최근까지 서울시 미디어콘텐츠 수석으로 일했던 신 대변인은 지난달 22일 오세훈 시장의 정기인사 단행으로 대변인에 선임됐다.

신 대변인은 문화일보 정치부·사회부를 거친 정통 기자 출신으로 KNN시청자위원, 스포원 인사위원 등을 거쳐  YTN과 채널A 등지에서 정치평론 패널로 활약하며 부산 외국어대 국제학부 교수(휴직)로 강단에 서기도 했다. 

한편 이동률 전임 대변인은 행정국장으로, 정상훈 전임 행정국장은 복지정책실장으로 각각 영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