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印尼 KAI, 역 40곳과 정비공장 2곳의 태양광패널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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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마키코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4-01-0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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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철도운영사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KAI는 전국 철도역 40곳과 차량정비공장 2곳에 설치한 태양광발전 패널이 가동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사진KAI 제공
인도네시아 철도운영사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KAI)는 전국 철도역 40곳과 차량정비공장 2곳에 설치한 태양광발전 패널이 가동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사진=KAI 제공)


인도네시아의 철도운영사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KAI)는 인도네시아 전역의 철도역 40곳과 차량정비공장 2곳에 설치한 태양광발전 패널이 가동을 개시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철도역 40곳의 발전용량은 1072.5kWp(킬로와트피크). 소비전력량의 49.63%를 충당할 수 있다. 발전용량이 가장 큰 역은 자카르타의 빠사르 스넨역으로 88.0kWp. 가장 작은 역은 동자바주의 프로볼링고역으로 6.0kWp.

 

정비공장은 남자카르타 망가라이와 욕야카르타특별주의 2곳으로 발전용량은 각각 252.0kWp, 342.6kWp.

 

11~12월은 역 40곳에서 총 48.21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삭감하는데 성공했다. 정비공장 2곳은 일부만 시설이 가동되고 있으며, 동 기간 9.29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삭감하는 효과가 있었다.

 

KAI는 올해도 역과 관련시설에 태양광발전 패널을 계속 도입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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