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네이버, 최고운영책임자·정책관리직 신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영훈 기자
입력 2024-01-04 15: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김범준, 사업 조직 전반 운영

  • 유봉석, 홍보·대관 총괄

경기 성남구 네이버 제2사옥 1784 사진네이버
경기 성남구 네이버 제2사옥 '1784'. [사진=네이버]
네이버가 올해 첫 조직 개편을 통해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정책·위험관리(RM) 대표직을 신설했다.
 
네이버는 김범준 전 우아한형제들 대표를 COO로, 유봉석 전 총괄을 정책·RM 대표로 각각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김 COO는 팀네이버(네이버·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랩스)의 일원으로 전사 공통 기능 및 사업 조직 운영 전반을 맡는다.
 
유 정책·RM 대표는 홍보(PR), 대관, 법무, 개인정보, 정책 등 대외 조직들을 담당한다. 통합적 관점에서 회사 정책과 위험 요인들을 집중 관리 해 나갈 계획이다. 유 대표의 역할 변경으로, 뉴스 서비스 관련 조직은 최고경영자(CEO) 직속 조직으로 재편됐다.
 
네이버는 앞서 대표이사 직속의 인공지능(AI) 안전성 연구 조직도 신설했다. 총괄은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이 맡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