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구 네이버 제2사옥 1784 사진네이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1/04/20240104150646910616.jpg)
네이버는 김범준 전 우아한형제들 대표를 COO로, 유봉석 전 총괄을 정책·RM 대표로 각각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김 COO는 팀네이버(네이버·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랩스)의 일원으로 전사 공통 기능 및 사업 조직 운영 전반을 맡는다.
유 정책·RM 대표는 홍보(PR), 대관, 법무, 개인정보, 정책 등 대외 조직들을 담당한다. 통합적 관점에서 회사 정책과 위험 요인들을 집중 관리 해 나갈 계획이다. 유 대표의 역할 변경으로, 뉴스 서비스 관련 조직은 최고경영자(CEO) 직속 조직으로 재편됐다.
네이버는 앞서 대표이사 직속의 인공지능(AI) 안전성 연구 조직도 신설했다. 총괄은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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