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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유첸코그룹의 지주회사 하우스 오브 인베스트먼트는 앞으로 기존 건설분야 대신 금융서비스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는 방침을 8일 밝혔다. 사업다각화의 일환이다.
계열 손해보험사 말라얀 인슈어런스(MICO)와 생명보험사 선 라이프 그레파 파이낸셜, 주식 40%를 보유한 RCBC 트러스트 등으로 구성된 금융서비스 사업체를 신설한다.
하우스 오브 인베스트먼트는 말라얀의 모회사 MICO 에쿼티의 주식 77.32%, 선 라이프 그레파의 주식 51%, 부동산 회사 그레파 리얼티 홀딩스의 주식 49% 취득을 추진하고 있다. 총액 157억 페소(약 407억 엔) 상당의 주식을 교환한다.
최근에는 신설된 자회사 타를라크 테라 벤처스를 통해 메트로 마닐라 북방 타를라크주 타를라크시의 센트럴 테크노파크 내의 토지 184헥타르를 취득했다. 산하 건설사 EEI의 주식 4.5% 상당도 싱가포르의 쉔톤 리소시즈에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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