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2라운드 팀미션 결과...'진' 오유진, '선·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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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4-01-1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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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방송화면캡처
[사진=TV조선방송화면캡처]
'미스트롯3' 2라운드 팀미션 결과가 발표됐다.

1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4회에서 1위인 '진'은 챔피언부 오유진이 차지했다.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오유진은 눈물을 흘리며 "챔피언부가 올하트 받았을 때 리더로서 울면 다른 팀원들이 울까봐 울지 않았다. 연습하면서 많이 친해졌는데 저 혼자만 진이라는 큰 상 받은 것 같다. 챔피언부한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매 라운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선'은 대학부의 나영, '미'는 여신부 정서주가 이름을 불렸다. 

이날 2라운드에 진출한 45명 중 대학부 윤서령과 정슬, 영재부 방서희 등 30명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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