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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4년 상반기 행복일자리사업' 추진으로 취약계층에 지원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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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이동원 기자
입력 2024-01-1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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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공공기관 행정업무 및 민원안내 지원, 관광지 및 공공시설물 환경정비 등 업무 수행

삼척시청청사 전경사진이동원 기자
삼척시청청사 전경[사진=이동원 기자]
삼척시는 취약계층을 위해 공공분야에서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와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2024년 상반기 행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12일 삼척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오는 1월 15일부터 시작되며, 총 90명(청년 12명, 일반 78명)의 참가자가 선발되었다고 밝혔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1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공공기관의 행정업무 및 민원안내 지원, 주요 관광지 및 공공시설물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1월 15일에 미리 통보받은 사업장으로 출근하고, 오후 2시에는 평생교육과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김종한 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이 한시적이고 경과적인 일 경험을 통해 생활 안정은 물론 민간 일자리로 전환될 수 있도록 직업훈련 및 구인·구직 연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생활 안정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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