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호 국민의힘(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태백시, 삼척시, 정선군) 국회의원 예비 후보, 강원남부 발전을 위한 야심찬 정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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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4-01-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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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강원특별자치도민들은 위대하고 훌륭합니다"

장승호55세 국민의힘 전 윤석열 대통령후보 유세본부 유세지원 부위원장이 12일 오후 동해시선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태백시 삼척시 정선군 제22대 국회의원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민생횡보를 예고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장승호(55세) 국민의힘 (전) 윤석열 대통령후보 유세본부 유세지원 부위원장이 12일 오후 동해시선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태백시, 삼척시, 정선군) 제22대 국회의원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민생횡보를 예고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장승호(55세) 국민의힘 (전) 윤석열 대통령후보 유세본부 유세지원 부위원장이 12일 오후 동해시선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태백시, 삼척시, 정선군) 제22대 국회의원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민생 횡보에 나섰다.
 
장 예비 후보는 등록 후 기자 간담회에서 강원남부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내놓았다.
 
이날, 장 예비 후보는 젊은이들에게는 일자리, 어르신들에게는 꼭 필요한 복지정책을 만들어 일자리가 넘치고 편안한 복지와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활기찬 강원남부벨트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또한, 광역교통망을 거쳐 동서남북으로 강원남부를 잇는 새로운 교통망을 만들어 기업 유치와 농축산업, 임수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시·군의 균형발전 지원정책을 기획하며 지역 간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장 예비 후보는 "우리 강원특별자치도민들은 위대하고 훌륭합니다. 험준한 산악지형의 돌밭을 맨손으로 옥토를 만들어낸 근면함과 성실함 그리고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랭지 채소를 자식처럼 키워 대한민국 우리 국민들에게 공급하는 어머니 같은 곳입니다" 라고 말했다.
 
장 예비 후보는 이렇게 어려운 환경의 조건을 우리 시민들이 잘 사는 균형발전도시로 만들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강원남부관광시대가 동해, 태백, 삼척, 정선 23만 도민들의 힘이 뭉쳤을 때 확실히 성공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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