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생인 서윤아는 지난 2001년 KBS2 'KBS드라마시티-밀짚모자'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연애결혼' '신의 퀴즈2' '각시탈' '굿 닥터' '미생' '별이 되어 빛나리' '화유기' '왕이 된 남자'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영화는 '연애소설'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얼굴 없는 미녀' '이웃집 좀비' '너의 결혼식' '앙상블' 등에서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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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서윤아는 김동완에게 "고마워요. 맨날 잘 챙겨주네. 덕분에 재밌는 연말, 연초를 보내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감동완이 서윤아를 특별한 사람이라고 말하자 서윤아는 "우리 썸 타는 건가?"라며 돌직구 발언을 했다. 이에 김동완은 "썸은 너무 옛날 말 아닌가? 우리는 약간 알아가는 중? 썸은 너무 가벼워 보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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