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류원정·강혜연 '현역가왕' 또 터졌다…8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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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4-01-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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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방송 화면 갈무리]
MBN '현역가왕'이 준결승전 1라운드를 시작한 가운데 최고 시청률 16.4%를 기록하며 8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23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 9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5.2%, 최고 시청률은 16.4%를 기록했다. 특히 1%포인트 껑충 뛰어오른 시청률로 8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프로그램을 포함해 화요일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혜연, 김다현, 김산하, 김양, 두리, 류원정, 린, 마리아, 마이진, 박혜진, 별사랑, 윤수현, 전유진, 조정민이 결승전을 향한 마지막 관문이자, 최종 TOP10 결정전의 첫 번째 무대인 1라운드 라이벌전을 펼쳤다. 이날 현장에는 데뷔 54년 차에 빛나는 일본의 국민가수 마츠자키 시게루가 특별 마스터로 참관했다.

한편 이날 '현역가왕'은 대국민 응원 투표 7주 차 결과를 발표했다. 1위 전유진, 2위 류원정, 3위 강혜연, 4위 별사랑, 5위 김다현, 6위 마이진, 7위 마리아, 8위 윤수현, 9위 박혜신, 10위 린이 차지한 가운데 이는 준결승과 결승 점수에 최종 반영된다.

'현역가왕' 10회는 오는 30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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