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는 25일 지난해 매출 1조 9007억원, 영업이익 62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LF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3.45%, 영업이익은 66.38% 감소했다.
LF 측은 "부동산 업황 부진에 따라 부동산 금융 부문인 코람코의 매출이 감소했다"며 "패션 신규 브랜드 론칭에 따른 마케팅, 유통망 확장 등 투자 비용 증가도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