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1/29/20240129104659328510.jpg)
광주광역시가 설 명절과 4월 총선을 앞두고 공직자 기강잡기에 나선다.
광주시감사위원회는 29일부터 2월 8일까지 강도 높은 특별 감찰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감찰 대상은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민원처리 지연 등 직무해태 행위, 갑질과 음주운전, 소란, 폭력 등 품위손상 행위, 초과근무수당 부당 수령 등 복무관리 위반 행위다.
이갑재 감사위원장은 “어수선한 분위기에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청렴한 광주’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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