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기행위, 안전체험장 견학 운영 현황 전반 살펴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방문, 운영 현황 전반 살펴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하여 안전체험장을 견학하는 등 운영 현황 전반을 살펴보았다. [사진=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306회 임시회 기간인 1월 30일, 동구 팔공산로 1155에 있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하여 안전체험장을 견학하는 등 운영 현황 전반을 살펴보았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306회 임시회를 맞아 기획행정위원회 소관인 대구소방안전본부의 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하여 일반현황 등을 보고받고, 안전체험장을 견학하는 등 운영 현황 전반을 살피고자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시민안전테마파크를 둘러보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 발굴 및 다각적인 홍보 등을 주문하였다.
 
임인환 위원장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가 지금처럼 안전교육의 중심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주기를 바라며, 2024년 업무보고에서 밝힌 것처럼 대구 핫 플레이스(hot-place)로 거듭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팔공산에 있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2003년 2월 18일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를 계기로 2008년 12월에 1관 및 2013년 11월에 2관을 건립하게 되었으며, 현재 지하철안전, 교통안전, 심폐소생술, 지진안전 등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