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원은 서류접수 후 “이번 총선은 국민의힘과 ‘민주당-보수대연합군’이라는 미명 아래 함께하는 민주당 2중대 세력 간의 한판 승부가 벌어지게 될 것”이라며, “꼭 승리해 보수의 탈을 쓴 보수대연합이라는 가짜보수와 야당이 뿌리내리지 못하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일한 보수정당인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도록 경산시민들이 합리적인 판단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지역에 대한 강한 믿음과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다.
윤두현 의원은 현재 경북 경산 국회의원으로, '더 새로운 경산, 다 행복한 경산'이라는 구호 아래 섬유와 자동차부품 생산도시였던 경산을 ICT 중심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미래차 산업의 블루오션 신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 특구, 미래 국가경쟁력의 핵심인 초격차 산업 확보를 위한 초거대AI 클라우드팜과 파이밸리 프로젝트, 동물용 의료기기 산업 등 경산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먹거리 사업들을 부지런히 일궈왔다.
중앙정치에서 활약도 눈에 띈다. 미래통합당 시절까지 포함해 3년 넘게 당 미디어특위 위원장을 연임하며 당의 미디어 분야 정책과 국정과제 완수를 책임져왔다. 좌편향되고 불공정한 언론·미디어와 가짜뉴스 온상이 되고 있는 포털들의 행태를 지적해 바로 잡는데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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