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클린스만 전력강화위원회 회의 참석...유일하게 명분 없는 화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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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2-1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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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마이클 뮐러 위원장을 비롯해 정재권 한양대 감독, 곽효범 인하대 교수, 김현태 대전하나시티즌 전력강화실장, 김영근 경남FC 스카우터, 송주희 경주한수원 감독 등 위원들이 자리했다.

    아시안컵을 치른 뒤 휴식을 위해 미국 자택으로 떠난 클린스만 감독은 화상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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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력강화위원회 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사진연합뉴스
    전력강화위원회 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슬라이드 포토=연합뉴스]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24년도 제1차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마이클 뮐러 위원장을 비롯해 정재권 한양대 감독, 곽효범 인하대 교수, 김현태 대전하나시티즌 전력강화실장, 김영근 경남FC 스카우터, 송주희 경주한수원 감독 등 위원들이 자리했다.

    아시안컵을 치른 뒤 휴식을 위해 미국 자택으로 떠난 클린스만 감독은 화상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다가올 K리그를 대비해 전지훈련 중인 박태하 포항스틸러스 감독과 조성환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최윤겸 충북 청주 감독도 화상 회의를 택했다. 사실상 아무런 명분이 없는데도 화상 회의에 참석한 건 클린스만 감독이 유일한 셈이다.

    클린스만 감독은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도 대한민국에서 머물기보다 종종 해외에서 체류해 논란이 일었다.

    특히 이번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 요르단과 경기에서 무전술에 가까운 지휘 능력으로 0-2로 패배한 뒤 뭇매를 맞고 있다. 여기에 손흥민, 이강인 등 주축 선수들의 내분까지 불거지며 지도력에 의문이 생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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