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나는 솔로' 17기 상철·현숙, 부부의 연 맺는다...'결별설'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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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2-1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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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플러스·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인연을 맺은 상철과 현숙이 결혼을 발표했다.

    앞서 상철과 현숙은 '나는 솔로' 17기로 출연해 현실 커플로 이어지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들은 과거 상철의 양양 클럽 사생활 댄스 영상이 공개돼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위기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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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솔로 17기 상철과 현숙이 부부가 된다 사진상철·현숙 럽스타그램
    '나는 솔로' 17기 상철과 현숙이 부부가 된다. [슬라이드 포토=상철·현숙 럽스타그램, 그녀들의 결혼식]


    SBS 플러스·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인연을 맺은 상철과 현숙이 결혼을 발표했다.

    상철과 현숙은 18일 럽스타그램을 통해 "커플 화보 찍고 왔어요. 처음에 가벼운 마음으로 찍으려고 했는데, 너무 유명한 스튜디오에서 너무 좋은 드레스와 슈트를 입고 사진을 찍게 되어 부담 백배였지만, 촬영 내내 분위기를 띄워주고 재밌게 해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촬영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2024년 8월 24일 저희가 서로를 알아 본 여름날보다 저금 더 늦은 여름날 부부의 인연을 시작할까 합니다. 너무나도 특별한 인연 감사한 마음으로 잘 지켜나가 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상철과 현숙은 '나는 솔로' 17기로 출연해 현실 커플로 이어지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들은 과거 상철의 양양 클럽 사생활 댄스 영상이 공개돼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위기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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