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당황시킨 럽스타...황정음, ♥이영돈 얼굴 폭풍 공개 '이혼·해킹설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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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2-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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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황정음(40)이 남편인 이영돈(42)의 얼굴을 공개했다.

    이영돈이 둘째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부터 AI를 활용한 사진 등 다양한 사진들이 올라왔다.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한 황정음은 지난 2020년 갑작스러운 파경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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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황정음과 그의 남편 이영돈 사진황정음 SNS
    배우 황정음과 그의 남편 이영돈 [사진=황정음 SNS]
    배우 황정음(40)이 남편인 이영돈(42)의 얼굴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지난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다섯 차례에 걸쳐 이영돈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영돈이 둘째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부터 AI를 활용한 사진 등 다양한 사진들이 올라왔다.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한 황정음은 지난 2020년 갑작스러운 파경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2021년 7월 이혼 조정 신청을 철회했고, 다음 해 3월 둘째를 낳았다. 슬하에는 2남을 두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남편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던 황정음이 갑자기 폭풍 업로드를 하자 다소 당황스러워하는 눈치다. 심지어 황정음이 "너무 자상한 내 남편. 나랑 결혼해서 너무 재밌게 산 이영돈이에요.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라는 문구에 집중하며, 이혼을 앞두고 이영돈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또한 일각에서는 '해킹설'을 제기하며 황정음을 걱정했다. 이와 관련해 황정음 소속사 측은 "본인이 직접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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