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밀라노 한 패션쇼에서 과감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문가영은 25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 밀라노의 돌체앤가바나 F/W 2024 콜렉션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문가영은 가터벨트를 연상시키는 검은색 란제리 위에 시스루 드레스를 걸치고 포토콜에 참석했다.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와 엘르 대만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문가영 사진을 올리며 파격적인 드레스를 주목했다.
문가영은 지난해 11월 아시아 여성 최초로 해당 브랜드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돼 이 자리에 참석했다.
한편 1996년생인 문가영은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했으며 다음 달 6일에는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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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브랜드 제품에 충실한 모습입니다. 세계적인 명품 모델로 인정받게된것입니다.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라는 브랜드가 화려하고 관능적인 측면이 있는 명품인데, 이를 잘 소화해낸 연기예술인 문가영씨!
훌륭합니다. 계속 발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