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배전기업 마닐라전력(메랄코)은 지속가능한 성장전략으로 2030년까지 1000억 페소(약 2680억 엔) 이상의 설비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송전망 개선과 송전과정에서 손실되는 전력의 저감,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솔루션 채택, 전기자동차(EV) 도입 등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레이몬드 라벨로 제1부사장 겸 지속가능성책임자(CSO)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장기 전략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회사로부터 출력 150만kW의 전력공급을 확보하는 방안을 거론했다.
일련의 노력을 통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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