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건축사와 함께하는 무료 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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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피민호 기자
입력 2024-02-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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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중심의 맞춤형 건축행정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북 상주시는 지역 건축사협회 소속 건축사와 함께 오는 3월부터 무료 건축상담실을 운영한다.

    관내 18명 건축사의 재능기부로 건축허가·용도변경·건축물의 해체 등 건축행정 절차, 건축법 및 건축물관리법 등 건축관련 법률사항, 건축공사장으로 인한 피해 상담 및 건축 관련 분쟁사항, 건축설계·감리·시공·유지관리 등 건축행위 전반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별도의 예약 없이도 방문할 수 있다.

    또한 매주 수요일에는 원거리 주민들을 위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해 시청을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도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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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상주시
[사지=상주시]
“시민 중심의 맞춤형 건축행정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북 상주시는 지역 건축사협회 소속 건축사와 함께 오는 3월부터 무료 건축상담실을 운영한다.
 
무료 건축상담실은 복잡하고 어려운 건축 관련 법령과 공사 현장에서 이웃 간의 분쟁 상담 및 각종 건축 관련 민원 사항에 대해 전문 지식을 갖춘 건축사가 건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양질의 건축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상담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본관 1층 종합민원실로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관내 18명 건축사의 재능기부로 건축허가·용도변경·건축물의 해체 등 건축행정 절차, 건축법 및 건축물관리법 등 건축관련 법률사항, 건축공사장으로 인한 피해 상담 및 건축 관련 분쟁사항, 건축설계·감리·시공·유지관리 등 건축행위 전반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별도의 예약 없이도 방문할 수 있다.
 
또한 매주 수요일에는 원거리 주민들을 위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해 시청을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도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무료 건축 상담서비스가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어렵게 느끼는 건축 관련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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