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장윤정·이찬원 소속사 악플러들에게 법적 대응..."선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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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3-0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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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 가수 장윤정, 이찬원 등이 속한 티엔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들에게 칼을 빼들었다.

    한편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장윤정, 이찬원을 포함해 양지은, 김희재, 조명섭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포함됐다.

    또한 이영자, 김숙, 김나영, 이지혜, 홍진경, 장도연, 붐 등 방송인들도 다수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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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왼쪽과 이찬원 사진스카이이엔엠 이찬원 SNS
장윤정(왼쪽)과 이찬원 [사진=스카이이엔엠, 이찬원 SNS]


트로트 가수 장윤정, 이찬원 등이 속한 티엔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들에게 칼을 빼들었다.

티엔엔터테인먼트는 4일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에 관한 게시물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선처는 없다.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장윤정, 이찬원을 포함해 양지은, 김희재, 조명섭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포함됐다. 또한 이영자, 김숙, 김나영, 이지혜, 홍진경, 장도연, 붐 등 방송인들도 다수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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