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자동차보험을 소재로 한 ‘삼성화재 운전 훈수 자격시험장’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운전 보조석에 앉으면 운전자에게 훈수를 두고 싶어지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면허를 취득하는 콘셉트이며, 응시원서를 접수해 문제를 풀면 결과에 따라 다섯 가지 등급으로 나뉜 자격증을 부여받는다.
메인 콘텐츠 ‘운전 훈수 자격시험’은 총 8문제로 구성돼 있다. 참여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차량용 소화기와 차량용 비상LED 등 경품을 제공한다.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운전 훈수 자격시험장 페이지에 방문해 별도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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