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의 플래시메모리 컨트롤러 집적회로(IC) 기업 파이슨(群聯電子)은 모바일 단말기용 IC 설계 기업 미디어텍(聯発科技)과 생성형 인공지능(AI)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생성형 AI 기반기술 ‘대형언어모델(LLM)’용으로 파이슨이 독자 개발한 솔루션 ‘aiDAPTIV+’와 미디어텍의 생성형 AI용 플러그인 개발 오픈 플랫폼 ‘미디어텍 다빈치’를 통합,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aiDAPTIV+는 기억장치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활용해 고도의 정밀한 LLM 개발을 가능하게 해주는 솔루션. 성능 지표가 되는 파라미터 수가 700억에 달하는 LLM을 저비용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된다.
파이슨은 미디어텍과의 협력에 대해, “함께 노력해 AI를 일상생활에 침투시키는 동시에 고객을 위해 보다 큰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자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으며, 미디어텍은 “기존에 없는 고속 계산능력을 실현, 미디어텍 다빈치 사용자 및 개발자들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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