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융기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3/21/20240321123741982475.jpg)
경기스케일업팩토리는 이번 평가에서 시제품 제작 및 양산화 매칭을 통한 원스톱제작 지원, 인력 양성을 위한 체험실습용 실전 창업교육, 크라우드 펀딩, 기술이전, 시장진입형 투자 판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제조기반 기술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메이커 스페이스 활성화 지원사업 연차평가는 계획 대비 목표 달성도, 프로그램 운영 실적, 시설·장비 이용실적, 제조 창업 및 성장지원 연계실적 등에 대한 항목을 평가하며 메이커 스페이스를 운영하는 48개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융기원이 운영하고 있는 메이커 스페이스 경기스케일업팩토리는 지난해 431개 기업, 4125명 이용자가 방문해 컨설팅 및 시제품 제작 지원을 받았으며 전자인증 10건, 양산화 지원 20건, 지원 기업 매출액 185억 1700만원 달성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경기스케일업팩토리는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전문랩 사업’의 일환으로, 융기원이 수주한 정부 지원사업이며 사업 기간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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