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에는 경기농협 NH농기계순회정비단, 농협중부자재유통센터, 농기계 생산업체(TYM, 대동공업㈜, LS엠트론, ㈜아세아텍 등) 정비요원 40여명이 참여해 고장 또는 노후된 트랙터 등 농기계 100여대를 무상 점검·수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영농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농작업 재해 예방을 위해 농기계 관리방법 및 사용·보관 요령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농업인들의 큰 호응도 얻었다.
박옥래 본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들께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이 없도록 농기계 수리, 영농자재 공급, 인력지원 등 선제적 영농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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