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 임직원 대상 상호존중의 날 지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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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박재천 기자
입력 2024-03-2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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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가 직장 내 갑질 근절과 임직원간 존중·배려를 통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22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운영하기로 해 주목된다.

    세부적으로 △올바른 호칭과 존댓말 사용하기 △웃으며 인사 주고받기 △개인 사생활 존중해주기 △명확한 업무지시 △부당·사적업무 지시하지 않기 △모욕적, 성차별적 언행하지 않기 등이다.

    한편 박남수 사장은 "매월 22일마다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을 적극 시행해 임직원 서로가 존중하는 직장 문화를 만들고 갑질 없는 건전한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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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진=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

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가 직장 내 갑질 근절과 임직원간 존중·배려를 통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22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운영하기로 해 주목된다.
 
22일 공사에 따르면, 갑과 을이 아닌 동등한 관계라는‘2=2’를 상징하며, 임직원 모두가 서로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공사는 친절(Generous), 이해(Understanding), 청렴(Moral), 변화(Changing)를 키워드로 갑질 없는 공사를 만들어가기 위한 8가지 세부 실천 과제를 정하고, 매월 ‘이달의 약속’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올바른 호칭과 존댓말 사용하기 △웃으며 인사 주고받기 △개인 사생활 존중해주기 △명확한 업무지시 △부당·사적업무 지시하지 않기 △모욕적, 성차별적 언행하지 않기 등이다.
 
한편 박남수 사장은 “매월 22일마다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을 적극 시행해 임직원 서로가 존중하는 직장 문화를 만들고 갑질 없는 건전한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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