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드라마 몰입 깨지네" 김수현 밀착 셀카 올린 김새론 향한 비난 "의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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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4-03-2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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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수현과 과거 찍은 셀카를 느닷없이 올린 김새론을 향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로 당사는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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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스토리]
배우 김수현과 과거 찍은 셀카를 느닷없이 올린 김새론을 향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4일 김새론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갑자기 김수현과 얼굴을 밀착하고 찍은 셀카를 올렸다가 몇 분 만에 삭제했다. 

하지만 빠르게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기 시작했고, 열애설 등 다양한 추측이 오갔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새론씨 너무 실망이에요. 본인도 연기자이면서, 많은 배우와 스태프의 노고로 만든 드라마 한창 방영 중에 이런 생각 없는 짓으로 드라마 몰입에 방해를 주다니 연기할 자격 없는 거 같아요. 진심으로 반성하고 좀 성숙해지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김수현이랑 찍은 사진을 왜? 굳이? 지금 올리시는 거예요?" "관심 없으니 그냥 좀 가만히 있으세요 제발" "이건 실수가 아니라 100프로 의도" 등 분노를 드러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현재 김수현씨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린다.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로 당사는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다. 이와 관련해 근거 없는 루머나 추측성 글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과거 김수현이 설립한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배우였던 김새론은 2022년 5월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구설에 올랐다. 이후 모든 작품에서 하차한 김새론은 별다른 활동 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고 있다.

한편, 김수현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김지원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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