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기관 및 사업장은 현장 내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안전 대진단 홍보를 목표로 삼성전자(주) 평택사업장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전국민 안전문화 전파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 등 6개사는 사내 운행되는 차량이나 사업장내 영상(전광판) 등을 통해 안전문화 홍보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단순 안전점검이 아닌 안전코칭을 통해 안전이 행동에 스며들 수 있도록 하는 “안전 Nudge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용노동부 평택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강화하며 안전문화 광고에 필요한 문구와 이미지 개발 등 현장의 안전문화 활동에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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