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부터 올라온 김지원의 사진을 보면 드라마 '눈물의 여왕' '태양의 후예' '상속자들'에서 보인 도도한 이미지를 벗어난다.
사진 속 김지원은 화장기 없는 민낯은 물론 하트 손가락이나 푸드트럭 앞에서 귀엽게 셀카를 찍는 등 다양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현재 김지원은 tvN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 백화점 사장인 홍해인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극 중 홍해인은 재벌가 자녀답게 도도함과 냉철함이 가득한 재벌 3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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