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아주경제 취재 결과 배우 신수항은 소속사 호기로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만료하고 FA에 나선 상태다.
신수항은 아주경제에 "소속사 호기로운컴퍼니와 오랜 시간 이야기 끝에 전속 계약을 마무리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를 떠나 FA 시장에 나선 신수항은 당분간 무소속으로 활동을 이어갈 전망. 영화, 드라마, OTT 등 다양한 매체와 작품을 통해 팬들과 만나겠다는 포부다.
특히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언더 유어 베드'를 통해 악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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