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에 봄비…수도권 5㎜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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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입력 2024-03-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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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목요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에서 시작된 비가 전국으로 확대돼 내리겠다.

    주요 지역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춘천 6도 △강릉 9도 △대전 9도 △대구 8도 △전주 9도 △광주 9도 △부산 11도 △제주 11도다.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강릉 17도 △대전 13도 △대구 13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부산 14도 △제주 17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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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내린 2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한 거리에 활짝 핀 개나리와 벚꽃 사이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부산 지역은 이날 벚꽃이 공식 개화했다
봄비가 내린 2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한 거리에 활짝 핀 개나리와 벚꽃 사이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8일 목요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에서 시작된 비가 전국으로 확대돼 내리겠다. 경남권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도·충청권 5㎜ 미만, 전라권 5∼20㎜, 경상권·제주도 10∼40㎜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11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춘천 6도 △강릉 9도 △대전 9도 △대구 8도 △전주 9도 △광주 9도 △부산 11도 △제주 11도다.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강릉 17도 △대전 13도 △대구 13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부산 14도 △제주 17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3.5m, 서해 0.5∼2.0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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