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코리아(KOREA)', 한국 문화·주요 정책 전 세계에 전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성민 기자
입력 2024-04-05 08:4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간행물 영문 월간 '코리아(KOREA)'가 전 세계에 한국의 문화와 정책을 알리고 있다.

    월간 '코리아(KOREA)'는 매월 1만부의 인쇄물과 웹진 등으로 제작해 175개 재외공관, 80개국 언론계·학계·재계 주요 인사, 주한외국공관 등 국내외 주요 기관에 배포하며, 코리아넷에서도 제공하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월간 '코리아(KOREA)'를 통해 우리나라의 독창적인 문화, 주요 정책 등 다양한 한국의 모습을 세계의 독자들에게 종합적으로 소개해 한국과 한국 문화가 전 세계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 케이 팝·케이 클래식·케이 게임에 이어 4월호에서는 케이 웹툰 소개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영문 월간 ‘코리아(KOREA)’ [사진=문화체육관광부]

 
간행물 영문 월간 ‘코리아(KOREA)’가 전 세계에 한국의 문화와 정책을 알리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이하 문체부)는 5일 “월간 ‘코리아(KOREA)’ 4월호를 출간했다”고 전했다.
 
월간 ‘코리아(KOREA)’는 매월 한 분야의 한국 문화를 특집으로 다루고 있는데, 케이 팝, 케이 클래식, 케이 게임에 이어 이번 4월호에서는 케이 웹툰을 소개했다. 전문가와 제작자, 소비자 등의 시선으로 최신 흐름, 인터뷰, 성지나 장소 등을 다각으로 소개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이밖에도 △간단하면서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한식 소개, △한국의 전통을 만나볼 수 있는 젊은 전통 공예 작가 소개, △실제로 한국 방문 시 유용한 서비스, 혹은 해외에서 한국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 등 다채로운 한국 문화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월간 ‘코리아(KOREA)’를 접한 외국인들의 반응은 뜨겁다. 태국, 헝가리, 스웨덴 등에 있는 한국문화원 직원들은 월간 ‘코리아(KOREA)’를 문화원 내에 비치하면 며칠이 지나지 않아 현지인들이 모두 가져가는 경우가 많고, 정기적으로 받아보기 위해 문화원을 방문하는 애호가들도 생겼다고 밝혔다.
 
또한, “정보의 질이 높고, 디자인도 깔끔하다”, “주제별로 구성되어 있고 매번 다른 내용을 읽을 수 있어 좋다”, “잡지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도 한번 읽게 되면 한국에 대한 다른 내용도 더 알고 싶게 만든다” 등 현지인들의 반응도 전했다.
 
월간 ‘코리아(KOREA)’는 매월 1만부의 인쇄물과 웹진 등으로 제작해 175개 재외공관, 80개국 언론계·학계·재계 주요 인사, 주한외국공관 등 국내외 주요 기관에 배포하며, 코리아넷에서도 제공하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월간 ‘코리아(KOREA)’를 통해 우리나라의 독창적인 문화, 주요 정책 등 다양한 한국의 모습을 세계의 독자들에게 종합적으로 소개해 한국과 한국 문화가 전 세계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