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원구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13/20240413104405519451.jpg)
노원구는 노원구의 출생아 수가 지속 감소 중에 있고, 둘째아 수 또한 지속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음에 따라 출산장려 정책으로 올해 노원구 다자녀가정 축산축하용품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1인당 20만원 이내의 출산축하용품을 지원하고 있는데, 단순 물품 지원만이 아닌 노원구민 전용 출산축하용품 온라인몰을 개설·운영하여 수혜자의 선택권을 강화하고 서비스 이용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저출산시대에 출산율 하락을 낮추기 위한 출산 양육지원 정책을 고심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맞춤 지원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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