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한맥이 여의도IFC몰에서 운영한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생)'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최근 업그레이드한 생맥주를 본격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맥과 함께하면 '일상 속 가장 부드러운 순간'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신규 캠페인 'As Smooth As Possible'의 일환이다. 최근 업그레이드 출시된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됐다.
팝업스토어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총 10일간 약 2만5000명 이상의 누적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3일에는 한맥의 브랜드 모델인 수지가 팝업 현장을 깜짝 방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팝업 현장에는 한맥 생맥주가 차오르는 듯한 모습을 생생하게 구현한 '대형 생맥주 조형물'이 거품의 부드러움을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을 통해 생맥주를 전용잔에 따르면 밀도 높은 거품이 끊임없이 올라오는 한맥 만의 '100초 환상 거품 리추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은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오비맥주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많은 분들이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한맥 생맥주의 부드러운 매력을 즐겨주신 것 같다"며 "성원에 힘입어 한맥은 앞으로도 거품과 함께하는 최상의 맥주 맛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