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영화관협회(HKTA, 香港戯院商会)는 홍콩 전역의 영화관에서 입장료 30HK달러(약 580엔)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시네마 데이 2024’가 21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영화 입장권은 17일 정오부터 영화관 창구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창구에서는 1인 4장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올해의 시네마 데이는 ‘홍콩팝컬쳐페스티벌(香港流行文化節) 2024’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멀티플렉스 체인 브로드웨이서킷 (百老匯院線)과 엠페러 시네마(英皇戯院) 등이 모두 참가한다. 4DX, IMAX 레이저 등 다양한 상영관을 통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HKTA에 따르면, 처음 개최된 지난해 시네마 데이의 입장객 수는 약 22만 2000명에 달했으며, 하루 입장객 수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 최종 의견 진술하는 윤석열 대통령](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25/20250225224632550590_388_136.jpg)
![[포토] 충남 천안시 고속도로 공사장 붕괴](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25/20250225105538654937_388_136.jpg)
![[포토] 한은, 기준금리 0.25%p 인하…연 3.00→2.75%](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25/20250225105904720186_388_136.jpg)
![[포토] 배우 김새론 발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9/20250219121051906909_388_13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