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감스트(34)가 파혼한 뚜밥(27)과 함께 있었다는 목격담으로 인해 불거진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감스트와 뚜밥을 대구의 한 백화점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 감스트는 본인의 방송을 통해 "재결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뚜밥과 함께 있었다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재결합설에 대해서는 선을 그은 것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오는 6월 8일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달 6일 결혼을 약 3개월 앞두고 파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후 감스트와 뚜밥은 지난달 31일 그동안의 오해를 풀고 재결합했다고 알렸으나, 지난 11일 재이별을 발표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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