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조국, 2시간 전격 회동…"수시로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우주성 기자 입력 2024-04-25 22:02 도구모음 AI 기사요약 ai기사요약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5일 저녁 2시간 30분 동안 비공개 만찬 회동을 가졌다.민주당과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이 대표와 조 대표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만찬 회동을 가졌다.이날 회동에는 김우영 민주당 정무조정실장과 조용우 조국혁신당 정무실장도 함께 배석했다. 닫기 인쇄 기사 공유 기사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웨이보 URL복사 닫기 글자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줄이기가 글자크기 기본가 글자크기 키우기가 글자크기 최대 키우기가 닫기
李 "혁신당, 개혁에 선도적 역할"…曺 "민주당, 무거운 책임 다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5일 서울 모처에서 만찬 회동을 갖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5일 저녁 2시간 30분 동안 비공개 만찬 회동을 가졌다. 두 대표는 향후 의제와 관계없이 수시로 만남을 가지며 소통 창구를 강화하기로 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이 대표와 조 대표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만찬 회동을 가졌다. 이날 회동에는 김우영 민주당 정무조정실장과 조용우 조국혁신당 정무실장도 함께 배석했다. 이날 만찬에서 두 대표는 공동 법안 처리를 위한 협의 채널을 마련할 것을 약속하는 등 양당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당 사이의 공동 법안 정책에 대한 내용과 처리순서 등은 양당 정무실장 간의 채널을 통해 협의를 해 나갈 방침이다. 이 대표는 조국혁신당에 “우리 사회의 개혁에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하고, 조 대표도 이 대표를 향해 “민주당이 수권정당으로서 무거운 책임과 역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민주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관련기사이재명 "尹 '쌀값 20만원' 공약 모르쇠… 집단 기억상실증인가" 법원, 이재명 습격범 2심에서도 징역 15년 선고..."살해 위해 꾸준히 연습" 두 대표가 회동을 가진 것은 4·10 총선 이후 처음이다. 이 대표는 만찬 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평소에 잘 아는 분이기도 하고 선거 후에 제가 연락도 드렸다. 이런저런 얘기를 나눌 필요가 있어서 제가 저녁 한번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인연이 아주 길고 이번 선거도 사실 역할을 나눠서 치렀기 때문에 앞으로 정국 상황에 대해서도 서로 교감할 게 있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조국 #회동 좋아요4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우주성 wjs89@ajunews.com 서울시, 사업 여부 불투명한 지주택 15곳 정리 서울시, 용산구 서계동 재개발에 '현황용적률' 첫 적용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등록 댓글 더보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취소 로그인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삭제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확인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확인 닫기 신고사유 불법정보 개인정보 노출 특정인 비방/욕설 같은 내용의 반복 게시 (도배) 기타(직접작성) 0 / 100 취소 확인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확인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해제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취소 차단 닫기 실시간 인기 종합 경제 정치 사회 모바일 127일 오전 11시 캐시워크 '돈버는 퀴즈' 정답은? 2서울 첫눈부터 '폭설'…수도권·강원 대설특보 3세계는 '직류' 전쟁...AI 시대 최적 솔루션 부상 41기 신도시 5곳 선도지구, 분당 샛별·양지마을 등 13개 구역 3만6000가구 선정 5삼성전자 인사... 한종희·전영현·정현호 부회장 유임 6삼성전자, 사장단 인사···한진만·김용관 승진, 한종희·전영현 '투톱' 체제 7체감온도 '뚝'…수도권·중부지방 계속 폭설 127일 오전 11시 캐시워크 '돈버는 퀴즈' 정답은? 2세계는 '직류' 전쟁...AI 시대 최적 솔루션 부상 31기 신도시 5곳 선도지구, 분당 샛별·양지마을 등 13개 구역 3만6000가구 선정 4삼성전자 인사... 한종희·전영현·정현호 부회장 유임 5삼성전자, 사장단 인사···한진만·김용관 승진, 한종희·전영현 '투톱' 체제 6빨라진 재건축 시계 "엇박자 이주대책 우려, 촘촘히 대비해야...재초환 등 개선도" 7한진만 삼성전자 사장…파운드리 경쟁력 성장 기대 1김한정 "북·미 정상회담에 '한국 패싱' 가능성…워싱턴 공감 얻어내야" 2尹 "대설 피해 없도록 제설 인력·장비 총동원"…행안부·국토부에 지시 3헌정회 "대통령 4년 중임·양원제 개헌으로 소모적 정쟁 해소하자" 4국가보훈부, '보훈디지털 혁신 방향과 전략' 포럼 개최 5조태열, 주요 7개국 외교장관과 북·러 군사협력 대응 논의 6尹 "제설 인력·장비 총동원해 대설 피해 발생 않도록 하라" 7방사청, 최신예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 해군 인도 1서울 첫눈부터 '폭설'…수도권·강원 대설특보 2체감온도 '뚝'…수도권·중부지방 계속 폭설 3폭설에 중대본 '2단계'로…대설 위기경보도 '경계'로 상향 4지하철 지연에 곳곳에서 교통사고…전국에 폭설 피해 속출 5강원도 원주 만종리 도로서 53중 추돌 사고…7명 부상 6'11월 눈폭탄'에 9호선 출고 지연…"출근길 북새통에 비명도" 7삼성전자 1삼성전자 인사... 한종희·전영현·정현호 부회장 유임 2삼성전자, 사장단 인사···한진만·김용관 승진, 한종희·전영현 '투톱' 체제 3한진만 삼성전자 사장…파운드리 경쟁력 성장 기대 4김용관 삼성전자 사장…"전략기획 전문가" 5반도체 수술 들어간 삼성전자…전영현 부회장, 메모리 직접 지휘 6최태원, 장녀·장남과 첫 동석…"SK 철학 계승은 전통" 7롯데, 롯데케미칼 특약 조정 담보로 '롯데월드타워' 걸었다 오늘의 1분 뉴스 1기 신도시 5곳 선도지구, 13개 구역 3만6000가구 선정 폭설에 중대본 '2단계'로…대설 위기경보도 '경계'로 상향 반도체 수술 들어간 삼성전자…전영현 부회장, 메모리 직접 지휘 두 분기 연속 늘어난 아기울음…출산율 9년 만에 반등 기대 최태원, 장녀·장남과 첫 동석… "SK 철학 계승은 전통" 검찰,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다 훑어볼 듯" 벌써부터 한국 경제·외교·안보 지형 흔드는 트럼프 포토뉴스 눈 쌓인 덕수궁 화성시 화재현장 합동감식 법원,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 선고 법원 출석하는 이재명 대표 아주 글로벌 中國語 English 日本語 Tiếng Việt "EASY DROP"明洞店开业 OPINION: Will Trump renegotiate AUKUS treaty or walk away? That's $368 billion question 軍生活でもっと逞しくなったBTSのV…「雪が降ったの見ましたか?」 Việt Nam có khả năng cao sẽ phải chịu ảnh hưởng lớn từ "quả bom thuế quan" của M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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