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소방서, '교육은 백년지대계, 안전은 천년지대계'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무안=김옥현 기자
입력 2024-05-08 08:46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전남 무안소방서(서장 김용호)는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교육은 백년지대계, 안전은 천년지대계'라는 슬로건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이수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안전멤버 인증 증표를 제작해 홍보를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대상으로는 무안 관내에 있는 어린이집 54개소를 진행하며 2024년 중 무안소방서를 통해 안전 교육을 실시한 어린이집에 차량용 자석 스티커와 어린이집 출입구 부착용 이수 증표 총 2종을 배부하는 방식이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어린이집 맞춤형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가상현실 기기를 활용한 상황별 피난 체험 △지진,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및 피난 체험(이동안전체험차 활용) △방화복 착용, VR 소화기 활용 화재진압 등이 있다.

  • 글자크기 설정
  • 안전교육 이수한 어린이집, 안전멤버 인증 증표 1년간 부착

 
무안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교육은 백년지대계 안전은 천년지대계’라는 슬로건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이수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안전멤버 인증 증표를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사진무안소방서
무안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교육은 백년지대계, 안전은 천년지대계’라는 슬로건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이수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안전멤버 인증 증표를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 [사진=무안소방서]

전남 무안소방서(서장 김용호)는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교육은 백년지대계, 안전은 천년지대계’라는 슬로건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이수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안전멤버 인증 증표를 제작해 홍보를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특수시책은 어린이집 어린이 및 보육교사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보육 시설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함과 동시에 어린이집 출입구 및 통학 버스 차량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소방안전교육 이수를 완료했다는 증표를 부착함으로써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증표 배부는 2024년 연중 실시할 예정이며 봄철 기간 집중 추진 중이다. 

대상으로는 무안 관내에 있는 어린이집 54개소를 진행하며 2024년 중 무안소방서를 통해 안전 교육을 실시한 어린이집에 차량용 자석 스티커와 어린이집 출입구 부착용 이수 증표 총 2종을 배부하는 방식이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어린이집 맞춤형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가상현실 기기를 활용한 상황별 피난 체험 △지진,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및 피난 체험(이동안전체험차 활용) △방화복 착용, VR 소화기 활용 화재진압 등이 있다.

김용호 서장은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이 어릴 적부터 어린이 안전교육을 통해 평생 올바른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소방서에서도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