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농협](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5/08/20240508153105201743.jpg)
이날 일손돕기는 농촌의 어려움을 체감하고 일손부족의 현장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여러 가지로 찾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도움을 받은 농가는 “농촌은 구직자 찾기가 어렵고, 치솟는 인건비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도 고용하기가 어려운 환경에, 농협 임직원분들과 N돌핀 대학생 봉사단 분들이 이렇게 찾아와 함께 일하며 어려움에 대해 공감해 줘서 너무나 마음으로 위안이 되며 어려운 한 고비를 넘기게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옥래 본부장은 "인력수급이 힘든 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적기에 인력이 지원되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며 다양한 인력풀을 동원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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