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상 성인 남녀 10명 중 6명은 정맥순환장애를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지난해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약 1000명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40대의 62.9%, 50대의 60.6%가 정맥순환장애를 겪었다. 증상을 방치하는 비율은 48%에 달했다.
정맥순환장애는 주로 발과 다리가 붓고 저린 증상을 보이는 혈관질환이다. 성인의 약 50% 이상이 경험하는 대표적인 중년 질환이다. 정맥순환장애를 방치하면 하지정맥류로 악화되거나 중증습진, 다리궤양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전신순환의 문제로 번질 위험이 높다.
센텔라정량추출물 임상연구에 따르면 복용 1개월 후 통증, 둔중감, 경직감, 야간경련 등이 70% 이상 감소했다. 종아리와 발목 부종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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