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베원 김지웅 "'필 더 팝', 노래 중독성 못지 않게 안무도 디테일…완벽 칼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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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4-05-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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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제로베이스원 김지웅과 박건욱이 '필 더 팝' 퍼포먼스에 관해 귀띔했다.

    타이틀곡인 '필 더 팝(Feel the POP)'은 다양한 리듬이 섞인 POP 장르로 제로베이스원의 음악적 도전을 보여주는 곡이다.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을 제로베이스원과 함께하는 순간만큼은 모두 잊고 날려버릴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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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김지웅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 유 해드 미 앳 헬로우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5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김지웅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 (유 해드 미 앳 헬로우)'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5.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제로베이스원 김지웅과 박건욱이 '필 더 팝' 퍼포먼스에 관해 귀띔했다.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김지웅은 "노래 중독성 못지않게 안무 디테일도 살아있다. 완벽한 칼군무를 위해 손끝 하나까지 세밀하게 맞추는 작업을 했다. 제로즈분들의 기대를 충족했으면 한다"고 바랐다.

박건욱은 "상당한 실력을 보유한 안무가 선생님들께서 참여해 주셔서 제로베이스원 맞춤 안무가 탄생했다. 퍼포먼스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진 것 같다"고 자신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의 신보 '유 해드 미 엣 헬로우'는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의 이야기를 담았다. 운명적 만남 후 첫눈에 반한 청춘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미니 1집 '유스 인 더이드(YOUTH IN THE SHADE)', 미니 2집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를 지나 사랑에 빠진 청춘의 마지막 페이지를 그려낸다.

타이틀곡인 '필 더 팝(Feel the POP)'은 다양한 리듬이 섞인 POP 장르로 제로베이스원의 음악적 도전을 보여주는 곡이다.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을 제로베이스원과 함께하는 순간만큼은 모두 잊고 날려버릴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와 보컬이 특징인 곡이다.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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