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中 제조업 2023년 해외직접투자, 19년 수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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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카와 싱고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4-05-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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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계사무소 KPMG는 중국 제조업의 2023년 해외직접투자액은 201억 3000만 달러(약 3조 1200억 엔)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전인 2019년 수준을 회복했다. 한편, 인수・합병(M&A) 투자는 아직 2019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다.

 

직접투자는 2021년 이후 우상향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은 전년 대비 최소 50억 달러 증가했다. 자동차 관련 및 기계설비, 전자・전기, 인프라 건설이 전체를 견인했다.

 

중국 제조업 기업에 의한 해외 M&A 투자(금액을 공개한 안건의 합계)는 2023년에 약 42억 달러를 기록했다. M&A 투자는 2018년의 약 275억 달러를 정점으로 이후는 100억 달러를 밑도는 수준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 제조업 기업이 2023년에 설립한 해외거점 내역을 살펴보면, 판매・서비스 거점이 140개사 이상으로 가장 많았다. 제조 거점은 약 90개사, 연구개발(R&D) 거점은 약 50개사, 물류 거점은 약 20개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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