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1~4월 앙코르 유적 입장 외국인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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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 카츠미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4-05-1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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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북서부 시엠레아프주의 관광지 앙코르 유적군과 북부 프레아비헤아르주의 꼬 께르 유적에 1~4월 방문한 외국인이 40만명을 돌파, 전년 동기를 40%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7일 보도했다.

 

동 유적군 등의 입장권 판매를 관리하고 있는 국영 앙코르 엔터프라이즈가 3일 밝혔다. 양 유적을 찾은 외국인 입장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40.9% 증가한 42만 1379명. 입장료 수입은 42.0% 증가한 1991만 7533달러(약 31억 엔)에 달했다.

 

입장객 수 상위 5개국은 많은 순서대로 미국, 영국, 프랑스, 한국, 중국. 중국인 입장객 수는 52.8% 증가한 2만 8172명.

 

2023년 외국인 입장객 수는 79만명 이상, 입장료 수입은 3.2배인 3719만 8988달러를 기록했다.

 

캄보디아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비짓 시엠레아프 2024’, ‘중국-캄보디아 국민교류의 해’, ‘캄보디아-인도 투어리즘 이어’ 등의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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