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정경미는 SNS에 "싸모님들 이게 무슨 일이래요? 50만부터 시작을 했는데 김경아가 얌전히 기다리라고··· 가능성 있다고··· 한 시간을 컴퓨터 앞에 있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선재는 못 보고 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 경욱씨만 실컷 봤네요. 성공하신 분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즐거웠어요"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정경미는 "들어는 갔는데 없어. 열받아 진짜. 나 화났어. 애 목욕도 안 시키고 하고 있는데"라고 말하자 김경아는 "나도야. 진짜 아무것도 못 하고 있었다"고 답했다. 이에 정경미는 "아 열받네 진짜"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한편, 변우석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SUMMER LETTER'의 서울 공연은 오는 7월 6일과 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이후 대만, 태국, 홍콩 등 아시아 도시를 돌며 팬미팅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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