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체리를 활용한 ‘서머 애프터눈 티 세트’를 7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체리 판나코타 △체리 헤이즐넛 쇼콜라 △체리 크렘 브륄레 △체리 오렌지 케이크 △체리 다쿠아즈 등 당도 높은 제철 체리를 활용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새우 아보카토 사과 롤 △모르타델라와 한치 아란치니와 등 세이보리 메뉴도 만날 수 있다. 음료는 커피 또는 차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주중에는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주말·공휴일에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관계자는 “통유리창 너머 펼쳐지는 남산의 풍경을 보며 오후 티타임의 여유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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