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청도군 농산물 공판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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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김규남 기자
입력 2024-06-1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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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0일 새청도농협 공판장을 시작으로 지난 11일 청도농협 공판장과 칠성농산 공판장이 개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첫날 총 출하량은 약 7000kg으로 복숭아 4kg 기준 최고 낙찰가 4만 8000원, 자두 5kg는 6 만원을 기록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속박이, 중량부족등의 행위 근절을 위한 생산농가의 노력을 통해 품질 좋은 최고의 제품을 생산·출하하고 중도매인은 우수한 우리군 농산물이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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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0일 새청도농협 공판장을 시작으로 지난 11일 청도농협 공판장, 칠성농산 공판장 연이어 개장

2024년 청도군 농산물 공판장 개장식에서 김하수 청도군수가운데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청도군의 특산물인 복숭아를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청도군
2024년 청도군 농산물 공판장 개장식에서 김하수 청도군수(가운데)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청도군의 특산물인 복숭아를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청도군]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0일 새청도농협 공판장을 시작으로 지난 11일 청도농협 공판장과 칠성농산 공판장이 개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출하농가 및 중도매인, 공판장 관계자 등 500여명이 모여 경매를 진행 했으며 청도 대표 농·특산물인 복숭아, 자두, 살구 등 다양한 제철 과일들이 본격적으로 출하돼 경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첫날 총 출하량은 약 7000kg으로 복숭아 4kg 기준 최고 낙찰가 4만 8000원, 자두 5kg는 6 만원을 기록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속박이, 중량부족등의 행위 근절을 위한 생산농가의 노력을 통해 품질 좋은 최고의 제품을 생산·출하하고 중도매인은 우수한 우리군 농산물이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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