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청도군 농산물 공판장 개장식에서 김하수 청도군수가운데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청도군의 특산물인 복숭아를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청도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6/12/20240612115159264978.jpg)
이날 개장식에서는 출하농가 및 중도매인, 공판장 관계자 등 500여명이 모여 경매를 진행 했으며 청도 대표 농·특산물인 복숭아, 자두, 살구 등 다양한 제철 과일들이 본격적으로 출하돼 경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첫날 총 출하량은 약 7000kg으로 복숭아 4kg 기준 최고 낙찰가 4만 8000원, 자두 5kg는 6 만원을 기록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속박이, 중량부족등의 행위 근절을 위한 생산농가의 노력을 통해 품질 좋은 최고의 제품을 생산·출하하고 중도매인은 우수한 우리군 농산물이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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