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검찰이 이 대표를 터무니 없는 혐의로 기소했다. 쌍방울의 대북송금이 이 대표의 방북을 위한 것이라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찰이 쌍방울 수사에 나선 이유는 변호사니 대납 의혹 때문이었다"며 "그런데 뭐라도 있는 것처럼 '언론플레이'를 했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으니, 기소도 못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그런데 털다털다 엉뚱하게도 대북송금으로 기소했다. 피의자 진술 조작 정황과 진술이 나왔고, 쌍방울 대북송금이 주가조작을 위한 것이란 국정원 문건도 나왔는데 묵살했다"며 "이건 누가 봐도 별건 기소, 조작 기소"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지긋지긋하고 극악무도한 정치검찰 행태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경고했다.
민주당 정치검찰사건조작 특별대책단은 이 사건의 핵심 증인인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과 쌍방울 측을 고발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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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정치 검새!
사냥개 검새!
소설쓰는 검새!소리 듣는거 아니겠어??
검찰은 창피함이란 감정은 안드로메다로 보냈나? 근거를 억지춘향으로 만드는 재주 하나는 알아 줄 만 하다만...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