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는 지난 22일 '부동산 시장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 앞서 박원갑 국민은행 연구위원이 '2024년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강연했다. 본 행사 1부에서는 고미애 벤처대학원 박사과정 원생이 '부동산 투자자의 행동경제학적 분석'을, 황신혜 박사과정 원생이 '다문화 가정 주거 의식 특성 연구'를, 김정화 광운대 박사가 '재건축 용적률 인센티브를 활용한 노인 친화적 주택공급'이라는 제목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1부 토론에서는 서진형 광운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김성용 가천대 교수, 공재욱 벤처대 교수, 양재용 동국대 교수가 토론에 참여했다.
2부에서는 고영란 서강대 박사과정 원생이 '공인사업의 손실보상제도 개선방안'을, 신양호 서강대 박사과정 원생이 '국내외 프롭테크 시장에 관한 연구'를, 이선희 서강대 박사과정 원생이 '노인주택의 주거환경요인이 거주자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2부 토론은 김재태 서울벤처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토론자로는 조현욱 송도랜드마크시티 본부장이, 허윤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정책연구분과위원장, 부동산전문업체 KGR의 이기호 대표가 나섰다.
권대중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회장(서강대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 교수)은 "2021년 금리 상승 이후 최근 부동산 시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매우 어려운 환경에 있어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모색할 때"라며 "특히 출산인구 감소와 노인인구 증가가 미래 부동산 시장을 크게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는 매년 4번의 학술논문집을 발간하고, 6~8번 정도의 학술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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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 https://blog.naver.com/macmaca/223424093319
한편, 미군정이 실행한 적산재산 처리는 합법적인 조치입니다. 불법.강제의 한일병합이나 을사조약을 무효로 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공식견해와 일치하는 국제법적 시각으로, 적국 일본의 한국내 재산들은, 그 소유권을 인정해 줄 수 없는, 불법.강제의 대한제국 강점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미군정의 법리적 해석에 따른 결과입니다. 적산재산의 불하에 대해, 적국 일본이나, 한국영토에 주권.학벌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출신들이, 미군정의 법적 조치에 대해, 이의제기하는 상황도 나타나지만, 인정할 수 없다고, 이번기회에 필자는 밝혀둡니다.